내 사랑하는 자녀의 작은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고민일텐데요 부모의 마음이 대부분 '내 자식 크게 키우고 싶다' 아닐까요? 우리사회가 아직은 키 큰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래의 아이들보다 작은키의 우리아이를 보면 걱정과 스트레스 이제 더이상 키가 크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죠 우리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키큰 아이들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키라는것이 단순하게 작다 크다보다 우리 아이가 작은키로 기죽어 있는것을 보셨다면 계속 마음이 쓰이고 마음아프실겁니다 저또한 중학생 이였던 아이가 어디를가든.. 누구를 만나든 초등학생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요 ㅠ.ㅠ 아이와 저는 며칠동안 시무룩해지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자식걱정에 힘들었답니다 마침 지인이 확실하게 키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