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지나면 특히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는데
안 해본 다이어트 없이 다 해본 거 같은데 효과는.....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느 유명한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나의 의지라는 것이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오르고 옷이 맞지 않아 계절마다 맞는 옷이 없어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도
절실함이 없는 것처럼 말로만 다이어트하겠다는 나를 나 자신도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살이 찌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아픈 곳이 자꾸 늘어난다
왜 이렇게 슬퍼지는 걸까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면서 심각하게 몸이 둔해졌지만
이제 춥다는 핑계로 누워있는 내가 참 밉다. 거울을 볼 때마다 변해가는 몸매와 얼굴을 보면
놀라게 되는데 회사 업무가 끝나고 나면 목과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나는 주방으로 퇴근을 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 기다린다.
코로나로 인해 식구들이 일찍 귀가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분담했던 집안일이
나의 재택근무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의 비중은 왜 계속 늘어나는 걸까?
21년에도 어김없이 다이어트 결심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무작정 살을 빼야겠다가 아니라 나의 건강을 위해
10kg 감량을 목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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